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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직원 절반 해고한다

일론 머스크가 CEO로 취임한 트위터에서 레이오프, 해고 개시가 직원에게 이메일로 통지됐다.

이전에는 직원 75%를 해고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트위터 본사를 방문한 일론 머스크는 이 발언을 철회한 바 있으며 레이오프는 25~50% 규모라고 한다. 전임 CEO 등이 검토하던 것과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레이오프 실시에 있어 직원이나 시스템, 고객 데이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무실이 일시 폐쇄된다. 통지 이메일에는 믹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경험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마무리하고 있다, 물론 이미 전임 CEO와 CFO 등 이전 이사회 멤버는 레이오프 전 전원 해임, 해고됐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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