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스마트폰으로 장소 소음 레벨 측정‧공유를…

사운드프린트(SoundPrint)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장소 소음 정도를 측정해 올리고 앱 사용자가 올린 장소별 소음 레벨 맵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평판이 좋은 카페에 가봤지만 시끄럽고 전혀 분위기가 좋지 않아지는 것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미리 조용한 장소인지 확인을 해보려고 할 때에도 유용할 수 있다.

이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사운드프린트는 장소 소음을 81dBA 이상인 매우 시끄러운 단계, 76∼80dBA인 시끄러운 단계 등 모두 4단계로 분류한다. 사용자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음 레벨을 측정하고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다른 사용자는 지도에 표시된 아이콘을 보고 해당 장소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조용한지 확인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