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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베르크가 선보인 기계식 디지털 손목시계

UR-112 아그리가트(ur-112 aggregat)는 스위스 손목시계 브랜드인 울베르크(URWERK)가 선보인 기계식 디지털 손목시계다. 보통 시계와는 달리 다이얼이 없는 대신 사이드가 디지털 표시로 바뀌어 있다. 손목을 돌리지 않고 시간을 볼 수 있고 야간은 슈퍼루미노바 측광으로 빛난다. 또 버튼 하나로 윗뚜껑을 열면 초와 최대 48시간 파워리저브를 알 수 있는 특수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에너지원 하나로부터 동력이 모든 기구에 낭비 없이 공급되고 일부는 재이용하는 효율이 장점으로 독일에서 만들어지던 로켓 아그리가트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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