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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신시사이저를…오픈소스 SW 모듈

비스포크(Bespoke)는 윈도와 맥OS, 리눅스에서 현실 속 신시사이저와 같이 모듈과 이펙터를 연결해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모듈이다.

지난 9월 정식판 버전 1.0.0을 출시한 비스포크는 190개 이상 모듈이 사용 가능하며 미디 컨트롤러도 지원한다. 비스포크에서 소프트웨어 모듈을 합쳐 자신만의 오리지널 신시사이저를 구축할 수 있다. 외부 오디오 입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회로에서 생성 전자음 외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비스포크는 또 VST 플러그인을 호스팅할 수 있다. 또 파이썬 프로그램에서 음악을 실시간 생성하는 라이브 코딩도 가능하다고 한다. 비스포크는 무료 버전인 비스포크 프리(Bespoke Free), 5달러인 비스포크 플러스(Bespoke Plus), 15달러인 비스포크 프로(Bespoke Pro) 3가지 버전이 준비되어 있다.

비스포크는 2011년부터 오픈소스로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깃허브에도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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