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누프틱(FÖRNUFTIG)은 이케아(IKEA)가 선보인 바닥에 두거나 벽에 걸어도 어떤 방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기 청정기다. 높이는 46cm이며 폭은 30cm, 깊이는 10cm, 무게는 3kg이다. 여기에 손잡이를 갖추고 있으며 바로 아래에는 3단계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과 바닥에는 간이 스탠드를 곁들였다.
필터는 99.5% 미립자를 흡착해 2.5μm 크기까지라면 PM2.5에도 효과적이다. 8∼10m2에서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9.99달러짜리 별도 가스필터를 겹쳐서 장착하면 담배 등 연기나 음식 냄새, 포름알데히드 등을 정화할 수 있다. 반년이 지나면 필터 교체를 권하는 LED 램프가 점등한다. 또 밤에는 저소음 수면 모드에서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고 가격은 54.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