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이플라이텍(iFLYTEK)이 선보인 스마트 마우스 M210(Smart Mouse M210)은 모양새는 보통 마우스지만 사실 분당 400 단어를 최대 98% 정확도로 번역해주는 등 AI가 28개 언어로 번역할 뿐 아니라 음성 지원까지 내장한 제품이다.
지원하는 언어는 사천어나 상하이어 등 중국에서 쓰이는 23종류 방언 외에 러시아어 등 28개 언어. 영어를 섞은 중국어 입력에도 대응한다. 음성 비서는 휠 앞쪽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되며 날씨를 확인하거나 티켓 예약도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과 레드, 블랙 2가지 패턴을 지원하며 맥와 윈도에서 블루투스와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USB 타입C로 충전하면 16일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더 놀라운 건 가격은 179위안에 불과하다는 것.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