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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재단, 오픈소스로 코로나19 감염 대책을…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를 관리하고 코드나 커뮤니티를 장기적으로 유지해 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이 전 세계 공중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대책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오픈소스 기술 이니셔티브 LFPH(Linux Foundation Public Health)를 발표했다.

LFPH는 시스코와 닷에이아이(doc.ai), 지오미터(Geometer), IBM, 니어폼(NearForm), 텐센트, VM웨어 등 7개 프리미엄 회원으로 출범해 직후 구글과 애플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접촉 알림 API 시스템을 사용한 코로나19 추적 앱에 초점을 맞추고 각국 공중보건 당국이 실시하는 시험과 추적, 격리 시책을 지원한다.

또 e커머스 플랫폼인 쇼피파이(Shopify) 내 자발적으로 구성된 팀이 개발한 코비드실드(COVID Shield), 니어폼이 아일랜드 정부를 위해 개발해 아일랜드 국민 중 30%가 사용 중인 코비드그린(COVID Green)이라는 2가지 공개된 코로나19 추적 앱도 LFPH 지원을 받아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다.

코비드실드와 코비드그린은 공중보건 당국과 IT 파트너가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최적화할 준비가 이미 갖춰져 있어 LFPH가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곧바로 이용될 예정이다.

짐 젬린(Jim Zemlin) 리눅스재단 이사는 오픈소스는 글로벌 협업을 위한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압력이 걸린 공중보건 인프라의 중요한 구성 요소를 유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리눅스재단이 수년간 수십 종류 이상 분야에서 산업을 가로지르는 협력을 해왔고 심각한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리눅스재단 전체 커뮤니티가 LFPH 지원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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