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매직큐브(Self-Solving Rubik’s Cube)는 휴먼컨트롤러(Human Controller)의 작품이다. 공중에 떠있는 매직큐브가 스스로 6면을 모아서 큐브를 원상태로 만들어놓는 것. 서보모터와 전자기기, 배선, 배터리 등을 내장해 사람의 손을 빌릴 필요 없이 전자동으로 회전하고 6면 색상을 정렬할 수 있는 매직큐브를 만든 것이다. 사람의 손 대신 색상에 맞춰 회전을 하고 이를 내부에 기록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전자동 매직큐브가 공중에 떠서 알아서 회전하면서 정렬하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