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민간 우주 기업입 스페이스X가 팔콘9 로켓을 발사했다. 이 임무는 아프리카에 위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공위성인 AMOS-17을 발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Rocket fairing falling from space (higher res) pic.twitter.com/sa1j10qAWi
— Elon Musk (@elonmusk) 2019년 8월 7일
스페이스X는 19시 23분(현지시간) 발사를 시작해 31분 뒤에는 위성을 분리했다. 이후 낙하산을 이용해 해상에 내려와 회수선(Ms Tree)에 내려왔다.
Landing on Ms. Tree pic.twitter.com/4lhPWRpaS9
— Elon Musk (@elonmusk) 2019년 7월 4일
스페이스X는 민간 기업인 만큼 비용과 위험 분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부스터를 재사용하려 한다. 질소 가스 로켓과 제어용 낙하산을 장착해 회수하는 것인데 이번에도 무사하게 회수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