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안 델루카(Ian Delucca)가 화이트 골드와 1,000개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럭셔리 에어팟을 선보였다. 이어폰과 보석을 결합한 이 에어팟은 이안 델루카가 내세운 유물론 첫 번째 작품으로 대리석 충전대를 곁들여 한정판 25대만 만들었다고 한다.
가격은 2만 달러(한화 2,300만원대)다. 일반 에어팟 94대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이런 작품을 예술로 볼 것인지 가젯으로 볼지 혹은 귀금속으로 봐야할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