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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태블릿 크기? 8폴더형 스마트워치

IBM이 특허를 낸 내용에 따르면 스마트워치지만 필요에 따라 화면이 커지는 축소형 스마트워치라고 한다. 그런데 무려 8폴더형이다. 8번이나 접을 수 있는 것. 화면을 펼치면 스마트폰 크기에서 태블릿 크기까지 커진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손목에 찬 시계 화면이 커진다는 건 꽤 매력적이지만 8번이나 접었다 펴야 한다는 건 내구성이나 접었을 때 두께 등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문제가 고민될 수 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실제로 나온 게 아니라 특허로 신청한 아이디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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