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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가상현실 훈련 테스트중

NYPD(New York City Police Department), 뉴욕시 경찰청이 현실에서 재현할 수 없는 범행 현장을 가상현실에 재현하고 언제 일어날지 모를 범죄를 향한 훈련을 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 중이라고 한다.

NYPD가 가상현실을 훈련에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블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첨단 시설로 경찰 관계자 수백명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토안보부가 자금을 제공하고 루이지애나주립대학과 VR 기업인 브이아머드(V-Armed)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가상현실 속에는 다양한 아바타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용하는 시나리오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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