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TV와 달리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곤한 날이나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YTCH에 접속하면 TV 채널을 돌리듯이 유튜브 동영상을 무작위로 보여준다.
YTCH에 접속하면 로딩 화면 대신 눈 깜빡임 화면이 나타난다. 또 왼쪽 상단에 현재 선택한 채널이 표시된다. 몇 초 뒤 유튜브 동영상이 중간부터 재생되기 시작한다. 조작은 오른쪽 하단 버튼으로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왼쪽 +와 – 버튼으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스피커 모양 버튼을 누르면 음소거가 되며 채널 변경도 가능하다. 음소거 버튼 위 버튼을 누르면 채널 목록이 표시된다.
유튜브 전체에서 동영상을 표시하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건 대부분 영어 콘텐츠가 되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동영상이 없는지 무작위로 유튜브 동영상을 채널 돌리기 하는 데에는 안성맞춤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