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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스마트폰, 물빼주는 앱?

아무리 조심해도 스마트폰 사고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 이젠 100만 원이 훌쩍 넘는 스마트폰도 즐비하다. 그런데 자칫 스마트폰을 웅덩이나 수영장, 화장실 같은 곳에 빠뜨리면 난감할 수밖에 없다.

보통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곧바로 스마트폰 전원을 끄고 1∼2일 가량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다. 내수성을 갖춘 스마트폰이라면 고장 가능성이 다소 줄어들지만 이럴 때에도 가능하면 빨리 물을 빼내는 게 좋다.

픽스 마이 스피커(Fix My Speakers)는 애플워치에 내장한 배수 기능처럼 작동하는 웹 응용 프로그램. 사이트를 열고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에서 특수 톤 음이 나오면서 스마트폰에서 물을 빼내는 데 도움을 준다. 목적은 스피커 주위에 물이 고여 스마트폰 고장으로 이어지는 일을 피하기 위한 것. 화장실 등에서 떨어뜨린 게 아니라 비에 노출된 정도라면 이 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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