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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 유료 멤버 한정 공개 기능 추가됐다

유튜브가 쇼츠 동영상을 유료 멤버 전용 콘텐츠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숏츠 동영상 하루 총 재생 수가 70억 회에 달했으며 수익을 얻고 있는 유튜버 25%가 숏츠 동영상에서 수익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공식 채널이 공개한 쇼츠 동영상 신규 기능 소개 영상에 따르면 숏츠 동영상을 유료 특혜 서비스인 채널 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공개하거나 멤버에게 선행 공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쇼츠 동영상도 나중에 멤버 전용 콘텐츠로 설정할 수 있다.

유튜브에 따르면 쇼츠 동영상 하루 총 재생 수는 70억 회 이상이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자 가운데 25%가 쇼츠 동영상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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