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 공개를 기념해 무대인 말리부 바비 드림하우스가 에어비앤비에 등장했다. 기간은 바비가 부재 중일 때이며 호스트는 영화 속 등장하는 켄이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이곳 체류 중에는 화려한 옷장, 카우보이가 되어 야외 디스코 파티, 인피니티 풀에서 일광욕과 휴식, 블레이드나 서프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바비 인형이 실사화된다는 것 뿐 아니라 이 영화 덕에 전 세계에서 핑크 페인트가 많이 팔리고 바비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등 제작 중에도 화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공개 기념 이벤트까지 더한 것이다. 예약 시작은 7월 17일부터이며 영화 미국 공개일 첫날에 맞춘 7월 21일과 22일 각각 1박, 최대 2명이 숙박 가능하며 가격은 무료라고 한다. 전 세계인이 신청 가능하지만 말리부까지 교통비는 자가 부담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