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주기전직업기술학원이라는 곳이 키스 머신을 개발했다고 한다. 실리콘으로 만든 입술 기계를 블루투스 또는 직접 플러그인으로 스마트폰에 연결, 전용 앱을 이용해 키스를 할 수 있다는 것.
개발자는 대학 시절 여자 친구와 원거리 연애를 했는데 유일한 소통 방법은 전화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 기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키스머신은 원거리 연애 중인 커플이나 병으로 만날 수 없는 연인에게도 제격이라고. 물론 앱 내에는 매칭 기능도 있어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호의를 보내 매칭되면 키스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