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인 2K게임즈(2K Games)와 개발사인 파이렉시스게임즈(Firexis Games)가 턴 방식 전략 게임 명작인 문명(Civilization) 시리즈 최신작이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문명 시리즈는 2016년 10월 출시된 시드마이어의 시빌라이제이션 VI 이후 6년 이상 지난 상태다.
문명 시리즈는 전 세계 실재 문명을 조적하며 번영을 목표로 하는 턴 방식 전략 게임 인기 시리즈로 1턴만 더 하겠다는 중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2월 17일 개발사는 문명 시리즈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 것. 파이렉시스게임즈에서 스튜디오 헤드를 맡고 있던 스티븐 마틴이 퇴임하고 에픽게임즈에서 포트나이트 프로듀서를 맡은 경력을 보유한 헤더 하젠이 새로 취임할 것이라고도 발표되고 있다.
하젠은 전설적인 명작인 문명 시리즈 신작을 개발 중이라는 발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수백만 게이머를 위해 문명 시리즈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