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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추가하는 왓츠앱…메타버스 진입 신호?

얼마 전 메타가 왓츠앱에 아바타 기능 추가를 발표한 바 있다. 기능 릴리스 일자는 발표하지 않은 만큼 조만간 순차 배포될 전망이다. 헤어스타일과 얼굴 제작, 코디 등을 조합해 수억 가지 중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생성한 아바타는 프로필 이미지나 커스텀 스티커로 메시지를 통해 보낼 수 있다.

애플 미모지(MeMoji) 등 비슷한 기능이 이미 있지만 중요한 건 왓츠앱에도 아바타가 나왔다는 것이다. 왓츠앱은 마크 주커버그가 이끄는 메타 산하 기업이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를 미래 동력으로 강조하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주커버그는 얼마 전 메타 수익을 이끌 다음 기둥으로 왓츠앱 같은 메신저를 든 바 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왓츠앱에 아바타를 도입하는 건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메타는 산하 서비스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에 아바타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왓츠앱 내 아바타는 인스타그램과 메타 아바타와 연동은 할 수 없다고 한다. 같은 그룹인데 서비스마다 아바타를 만든다는 건 사용자 입장에선 번거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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