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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정액 요금 올린다

디즈니+(Disney+)가 미국에서 올해 12월 월정액 요금을 인상한다. 디즈니는 현재 월 7.99달러로 제공 중인 시청 플랜을 월 10.99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플랜 월 요금은 7.99달러로 제공한다.

현재 광고가 없는 플랜 월 요금 인상과 새로 광고 플랜을 제공하는 건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시작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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