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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18세 미만 22시 이후 라이브 전달 금지

중국 정부가 최근 급성장하는 라이브 배달 서비스에 대한 규제 강화 일환으로 18세 미만 이용에 관한 권리를 강화할 걸 각 라이브 배달 플랫폼에 명시한 것으로 보도됐다.

중국 전역 TV와 라디오, 신문, 출판사 권리와 규제를 하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플랫폼폼마다 미성년자 사용자가 보호자 동의 없이 배포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배포자로 활동하는 걸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성녕 사용자 이용 규제를 정리하면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18세 미만 시청자는 라이브 배포 중 배포자에게 돈을 보내는 걸 할 수 없게 된다. 둘째 18세 미만 계정으로 라이브 전송을 시청하고 있을 경우 22시 이후 모든 라이브 전송에 액세스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규제 당국이 2022년 4월 라이브 배포 서비스나 숏폼 공유 서비스에서 2개월에 걸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미성년 사용자에 대한 규제도 이 일환이라고 한다. 규제를 받는 라이브 전달 플랫폼에는 알리바바가 지원하는 빌리빌리(bilibili), 텐센트가 지원하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후야(Huya)와 도유(Douyu), 중국판 틱톡인 바이트댄스의 더우인, 1024.HK 콰이쇼우(Kuaishou) 등이 있다.

중국은 18세 미만이 22시 이후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걸 2019년 금지하고 있으며 2021년 8월에는 게임은 일주일에 3시간까지만 하라는 규칙을 발표하는 등 미성년자에 대한 게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규제 당국은 부모가 게임 중독 문제는 학습과 공부 능력 뿐 아니라 심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며 일련의 사회적 문제조차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한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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