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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나무 심어줘”

아마존에 따르면 미국 알렉사 사용자는 “알렉사, 나무 심어줘(Alexa, grow a tree)”라는 말 한마디만 하면 나무 한 그루를 심기 위해 1달러를 기부할 수 있다고 한다. 심은 나무 수는 아마존페이 계정에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의 식목 기록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그 밖에 아마존은 환경보호단체(One Tree Planted)에 100만 달러 기부를 하는 것도 발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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