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도로에 내비게이션 투사해주는 프로젝터

레이저큐브(LaserCube)는 전방에 어떤 걸 투사할지 전용 앱을 통해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가격이 1,000달러로 자전거 핸들 같은 곳에 장착하고 내비게이션을 전방 바닥에 뿌리는 식으로 활용하기에는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 자체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전방에 표시한다면 차량의 경우 앞쪽 유리창에 비춰주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