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카오디오와 함께…스포티파이표 첫 하드웨어

카씽(Car Thing)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처음으로 내놓은 하드웨어다. 보기 쉬운 디스플레이에 큰 볼륨과 버튼 등을 갖추고 있지만 이 제품은 카오디오와 맞춰 사용하는 리모컨 같은 것이다.

시거 소켓에서 USB 충전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며 스마트폰 스포티파이 앱과 페어링한다. 또 스마트폰과 카오디오에 접속하면 운전하면서도 손이나 목소리로 스포티파이를 간편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

후크를 곁들여 차량 에어컨 루버 등에 고정시키는 등 보기 쉽고 조작하기 쉬운 곳에 접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을 이용하려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약이 필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