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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일대, 암호화폐 펀드에 투자

미국 사학 명문 예일대학교가 4억 달러(한화 4,522억 원대) 자금을 모아 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에 출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패러다임이라는 이 펀드는 코인베이스 공동 창업자, 세쿼이아캐피털 파트너, 테라캐피털 등이 설립한 것으로 초기 단계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디지털 통화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예일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예일대학교는 패러다임이 자금을 조달할 때 출자에 참여했다고 한다. 예일대학교는 내년에는 자산 중 60%를 벤처캐피털과 헤지펀드, 바이아웃 펀드 등 대체 투자에 쓸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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