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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애플워치에 충돌사고 자동 신고 기능 도입?

애플이 빠르면 2022년에도 아이폰이나 애플워치에 충돌 검지 기능을 추가해 충돌 사고를 당했을 때 긴급 통보 서비스 등에 자동 통보가 가능해진다는 소문이 보도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능은 가속도계 등 내장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이용해 급격한 중력 증가 그러니까 충격력 외를 측정해 자동차 사고를 검출한다고 하는 것이다.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1년간 애플은 아이폰과 애플워치 사용자로부터 익명 데이터를 수집해 테스트하고 있었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1,000만 대 이상 차량으로 차량 충돌 혐의를 검지하고 있으며 이 중 5만 대 이상은 911에 대한 통보가 있었다고 덧붙여지고 있다.

또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의심스러운 충돌 충격을 감지한 다음 911 관련 데이터를 사용해 이게 자동차 사고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돌 감지 알고리즘 정확도를 높여왔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아마도 2022년 출시 예정이지만 새로운 기능 출시시기가 바뀔 가능성이나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충돌 검출 기능 구조는 이미 있는 애플워치 전도 검출 기능을 방불케 한다. 이 기능은 시리즈4 이상에 추가되어 표준으로는 꺼져 있지만 애플워치 설정이나 헬스케어 앱에 연령을 설정해 55세 이상 경우에만 자동적으로 유효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폰 워치 앱에서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한다.

전도 검출 기능은 갑작스런 전도나 낙하를 센서가 검지하고 1분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에는 3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취소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긴급신고 서비스에 전화가 걸린다. 또 긴급 연락처를 설정하면 해당 연락처에 문자 메시지가 착용자 위치 정보와 함께 전송된다.

지금까지 애플워치 전도 통지 기능은 사다리에서 떨어진 노인이나 의식을 잃고 머리를 강타한 남성 등 많은 생명을 구해왔다. 낙하나 전도보다 생명에 직결하기 쉬운 자동차 충돌 사고 검지나 자동 통보도 가능하게 되면 최악의 사태가 막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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