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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파이어폭스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앱스토어인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가 윈도11에서 UI와 속도를 개선했을 뿐 아니라 라인업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웹브라우저 분야에서 엣지 경쟁자에 해당하는 파이어폭스도 곧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단 스토어에서 판매할 응용 프로그램 조건을 범용 윈도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유니버설 앱에 한정한 탓에 유용한 응용 프로그램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 5월 출시된 윈도 패키지 매니저(Windows Package Manager)에서 패키지된 일부 앱이 목록화되어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당시 스토어에서 배포되지 않았던 줌(Zoom)이나 윈라(WinRAR), 스팀(Steam), 로지텍 하모니 리모트(Logitech Harmony Remote) 등 윈도 스토어보다 뛰어나다고 표현된 것도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윈도11에 맞추는 형태로 개선하며 줌이나 윈집, 어도비 애크러뱃 리더 등을 올리는 등 사용할 수 있는 스토어로 탈바꿈하고 있다. 스토어 개방 정책이 엣지HTML(EdgeHTML)을 사용하는 브라우저 배달 전용 허가에서 크로뮴(Chromium) 또는 게코(Gecko)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뀐 것도 나타나고 있어 마찬가지로 게코 엔진을 탑재한 파이어폭스 역시 배달이 명시적으로 허용된 것이다. 그 밖에 스팀과 에픽 게임 스토어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개선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윈도11과 윈도10용으로 2021년 가을 공개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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