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 기자
마스터샷(Mastershot)은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설치가 필요 없는 동영상 편집 앱이다. 잘라내거나 텍스트 입력 등 간단한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인 것.
사이트에 들어가면 편집 시작(Start Editing)을 누른 다음 먼저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등록(Register)을 클릭하거나 구글 계정 등록(Sign up with Google)을 하면 된다. 영상을 편집하려면 버튼(Let’s Get Crackin)을 눌러 영상 편집 페이지로 들어가면 된다.
이곳에선 파일 추가를 하고 불러들인 영상에 커서를 놓은 상태에서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 표시를 눌러 선택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마스터샷이 제공하는 건 영상 분할과 삭제, 복사 등 간단한 기능이다. 잘라낸 부분은 클릭앤드래그로 움직일 수 있다. 여기에 텍스트를 넣을 수도 있다. 선택 가능한 출력 해상도는 480p, 720p, 1080p 3가지다. 물론 편집을 끝낸 영상은 내려 받을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정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