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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여성의 날 맞춰 女아이폰 작가 사진 공개해

애플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여성 아이폰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마다 아이폰12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관점에서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찍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은 매년 전 세계 여성의 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획에 참여한 앙이폰 작가가 찍은 풍경은 미국과 캐나다, UAE와 러시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있다. 또 참가자가 여성 관점에서 젠더와 여성임을 의미, 아이폰12 모델을 어떻게 활용해 사진을 찍었는지 또 세계 여성의 날에 즈음한 피사체를 어떻게 선정했는지 등 코멘트도 함께 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베네사 샤를로(Vanessa Charlot)라는 작가는 주로 흑백으로 촬영하고 사회 경제 문제와 섹슈얼 표현 교차에 초점을 맞추고 억압적 시선에서 해방된 안긴 존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로 찍은 일련의 사진은 항상 세대를 초월한 가장과 그들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간 유대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 생각하면서 찍은 것이다. 애플 측은 아이폰이 생활 속 모든 인간다움을 기록하고 영상화하는 것과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필수적 도구이며 아이폰은 미디어 민주화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애플은 다양한 환경에서 자란 여성 사진작가가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폰12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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