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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 부문 ‘오로라이노베이션’에 매각

우버가 자사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 부문인 ATG(Advanced Technologies Group)를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전 수석 엔지니어가 설립한 오로라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오로라이노베이션에 4억 달러를 투자하고 우버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오로라이노베이션 이사회에 참가하게 된다.

우버는 2015년 카메기멜론대학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센터(Uber Advanced Technologies Center) 후에 ATG를 설립하고 택시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자동운전 택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우버는 이후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에 들어갔지만 2018년 여성을 튕겨버리는 사망 사고를 일으켰다. 2019년에는 구글 자율주행 프로젝트 전 엔지니어로 ATG에 참여했던 앤서니 레반도프스키가 구글 기술과 데이터를 훔치고 있었다며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ATG는 2019년 45월 기준 72억 5,000만 달러 가치를 평가받은 바 있다. 오로라이노베이션에 따르면 ATG 인수가 합의에 이른 시점 ATG 기업가치는 40억 달러라고 한다. 이번 거래는 2021년 1분기 완료된다.

우버는 4억 달러를 투자하는 대신 오로라이노베이션 주식 26%를 인수한다. 그 결과 우버, ATG 투자자와 직원이 오로라이노베이션 주식을 40% 보유하게 된다고 한다. ATG 인수를 통해 오로라이노베이션 기업가치는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오로라이노베이션 공동 설립자 크리스 엄슨(Chris Urmson)은 ATG가 더해지면서 오로라이노베이션은 더 강력한 팀과 기술, 시장에 밝은 길을 실현하기 위한 자원을 얻게 됐다며 운송과 물류를 더 안전하고 더 접근하기 쉬우며 더 낮은 비용으로 자율주행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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