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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20년 1분기 게임 매출 사상 최고치 기록

시장조사기관 NPD가 발표에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미국 비디오 게임 매출은 사상 최대치인 108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2019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한다.

주요 원인은 코로나19다. 통행금지나 늘면서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 NPD 측은 어려운 시기에 비디오 게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왔다면서 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사람들은 주의 산만이나 현실 도피, 가족이나 친구와 연결 수단으로 게임을 하게 됐으며 콘솔이나 모바일, PC, 가상현실 관계없이 1분기 게임 사용량과 매출 성장을 이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같은 성장에는 수많은 소비자가 즐기는 게임 타이틀이 기여하고 있다. 닌텐도가 발표한 동물의 숲은 출시 첫 분기에 닌텐도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공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스위치 매출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한 건 물론. 외출 금지령이 나온 시기에 출시되어 경쟁 타이틀이 그다지 없었던 것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위치의 성공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가 내놓을 차세대 콘솔을 통해 연말 반격을 받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수많은 소비자가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에 돈을 쏟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에서 급상승 중인 실업률 역시 게임 산업 수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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