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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위한 할리데이비슨

이젠 아이도 할리데이비슨을 소유할 수 있게 됐다. 할리데이비슨은 100년 역사를 지닌 오토바이 제조사다. 얼마 전에는 전기 오토바이인 라이브와이어(LiveWire)를 발표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기술을 발전시켜오고 있기도 하다.

할리데이비슨이 선보인 어린이용 오토바이 역시 전기로 구동한다. 3∼7세 아이를 위한 제품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고 모드에 따라 30∼60분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연령대에 따라 2가지 모델로 나뉘며 모드는 3가지로 각각 8, 11.3, 14.5km/h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충전 시간은 모델에 따라 30∼60분 걸린다. 가격은 64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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