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구글 검색과 지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어대시(DoorDash), 포스트메이츠(Postmates), 딜리버리닷컴, 슬라이스(Slice), 차우나우(ChowNow), 주플러(Zuppler) 같은 배달 서비스를 통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게 된 것.
구글 지도와 검색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 온라인 주문(Order Online)이 나오면 이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메뉴와 배달 서비스, 배달 시간 등을 선택하고 결제는 구글페이를 이용한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오케이 구글,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겠다” 같은 형태로 주문을 하게 된다. 메뉴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선택하면 된다. 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지는 미국뿐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at’s for dinner? Order it with Google. ?
Now you can order food for delivery or pickup across Search, Maps, and the Google Assistant in thousands of cities across the U.S. → https://t.co/J0NEfNePMb pic.twitter.com/3yF9KxNFwq
— Google (@Google) 2019년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