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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 여부 판단해주는 웹서비스

AI오어낫(AI or Not)은 이미지가 AI로 만든 것인지 여부를 판정해주는 옵틱(Optic)이 선보인 서비스다. JPEG나 PNG 등 파일 포맷을 드래그앤드롭하거나 폴더에서 올리거나 혹은 URL을 붙여 넣으면 몇 초 만에 판정을 끝낸다.

이곳은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달리, GAN 등 지금까지 나온 AI 생성 이미지를 95% 정밀도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판정된 이미지는 분석에 필요한 시간 이상은 서버에 보존하지 않는 만큼 보안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텔레그램 봇에 제출해 판단을 받을 수도 있으며 헤비유저라면 브라우저에 추가 가능한 플러그인 베타 버전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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