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게임인 워들(Wordle)을 인수한 뉴욕타임스가 새로운 웹 게임을 개발해 공개했다. 수학 게임인 디지츠(Digits)가 그것. 워들 수학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디지츠는 뉴욕타임스 독자가 익숙한 단어 게임과는 다르지만 뉴욕타임스는 게임을 통해 잠재 고객을 늘려왔으며 워들 인수로 독자 수백만 명이 증가한 바 있다. 디지츠 역시 이런 워들처럼 큰 성공을 꿈꾸고 있다.
디지츠 플레이 방법은 간단하다. 6개 숫자가 줄지어 있지만 이 숫자를 더하고 곱하고 나눠 어떻게 264가 될지를 생각하면 된다. 워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새로운 문제가 업데이트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