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는 젊은층 정신 건강에 강하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수많은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SNS와 정신 건강 관련 증상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SNS가 실제로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연구를 통해 페이스북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이 밝혀졌다.
페이스북에만 공개된 200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데이터를 취득, 페이스북에 액세스할 수 있던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과 비교해 SNS 이용에 따른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페이스북이 하버드대학에서 다른 775개 대학으로 퍼진 날짜를 확인하고 미국 대학에서 정기 실시되는 건강 검진 결과와 비교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 등장에 의해 학생 우울증이나 불안 신경증 등 정신 건강에 관한 증상이 유의하게 악화된 걸 알게 됐다고 한다.
구체적으론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생활이 어려울 만큼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하는 학생 수가 페이스북 등장 이후 7% 증가해 불안 장애를 보고한 학생 수는 20%, 중증도에서 중증 우울증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 수는 2%, 우울증과 불안 신경정으로 인한 학업 성적 저하를 경험한 학생 수가 3% 각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이 이미 다양한 SNS를 이용하고 있는 현재 입증 불가능한 결과를 보여줬다고 밝히고 있다. 페이스북과 기타 SNS는 젊은층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호소를 자주 하지만 기업은 SNS에 게시되는 콘텐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며 미국 통신품위법 제230조에 따라 이는 기가될 수 있었다. 따라서 원고는 방침을 전환해 2022년 시점 페이스북, 틱톡, 스냅챗 등 SNS를 운영하는 기업은 70건 이상 소속에 직면하고 있지만 이들 모두는 기업이 만든 콘텐츠 알고리즘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앞서 법을 방패삼아 기가되지 않을 가능성이 지적됐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