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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해주는 로봇

지지(ZiGGY)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 EV세이프차지(EV Safe Charge)가 개발한 4륜 로봇이다. 스마트폰이나 차량용 앱을 이용해 예약하면 주차장 장소에서 기다린다. 사용자가 도착하는 대로 스마트폰으로 지지에 인증을 받고 쇼핑이나 휴식을 취하는 사이 충전을 해주는 것.

이 로봇은 양면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광고를 표시해 부수입을 얻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충전이 끝나면 지지는 스스로를 충전해 스테이션으로 돌아가거나 다음 사용자를 기다리는 등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도입 추천 장소는 쇼핑몰이나 호텔, 아파트 같은 곳이다. 당연히 주유소에도 좋을 수 있다. 생산은 내년부터 예정이며 이미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호텔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상업 빌딩인 오페라 플라자에 배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양면 디스플레이는 옵션으로 터치스크린도 가능하다. 호텔 체크인이나 각종 서비스 추가, 관광 안내 표시 등도 가능하다. 혹은 광고를 본 시간만큼 무료나 할인 충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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