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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EO “전기車 모두 온라인 정가 판매”

제임스 팔리 포드 CEO가 앞으로 전기 자동차는 모두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할인 협상 등을 하지 않는 정가 판매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기 자동차 이외 자동차를 유사 정책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팔리 CEO 발언은 번스타인 제38회 연차 전략 결정 회의 중에서 이뤄진 것으로 재고를 딜러에 두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구조로 바꿔 100% 리모트로 수취와 배송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할인을 하지 않는 정가 판매 모델은 과거 다수 신차 판매점이나 중고차 체인 또 자동차 제조사라면 GM 브랜드가 해온 전례가 있으며 최근 성공 사례로는 테슬라를 들 수 있다. 팔리 CEO는 앞으로 자동차 업계에 있어 중국 제조사 중요성이 늘어나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는 정리되어 갈 운명에 있다는 전망도 나타냈다. 그의 견해로는 앞으로 3∼4년이면 자동차 미래가 형성되어 가게 된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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