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불필요한 기능 쏙 뺀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베이비메이커(The Babymaker)는 스마트폰 연동이나 전용 앱 등 불필요한 기능은 배제한 전기 자전거다. 어시스트는 5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후륜 허브모터를 이용한다. 프레임 안에는 36V 7Ah 리튬 배터리를 담았고 2시간 충전하면 80km를 연속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40km/h이며 무게는 14.5kg이다.

스탠더드 버전은 체인 구동 텍트로(Tektro) C브레이크를 장착했고 프로 버전인 게이트(Gates) 카본 벨트 드라이브, 마구라(Magura)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곁들였다. 색상은 6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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