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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도 가능한 자동 소독 마스크

에리(Aeri)는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인 화미(Huami)가 개발 중인 투명 마스크다. 이 제품은 앞면을 투명 소재로 만들어 얼굴이 보이는 게 특징. 이렇게 하면 페이스ID 적외선을 투과해 장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옆면에는 분리 가능한 에어필터를 곁들였다. 또 마스크는 자외선 조사 장치를 내장해 USB 타입C를 통해 전원을 몇 분간 연결해 마스크 자동 소독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필터는 무려 1개월 반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제품은 모듈식이어서 아이실드와 팬을 장착해 운동 중 활용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얼굴을 덮는 마스크는 얼굴 인식, 그 중에서도 아이폰 페이스ID를 인식하지 못하는 게 문제였다. 물론 최근 나온 iOS 최신 버전 13.5에선 마스크를 한 채 순식간에 암호 입력 화면이 열리게 되어 마스크를 한 채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어쨌든 에리 같은 제품은 이 같은 개선 없이 페이스ID 같은 기능을 인식할 수 있어 편할 수 있다. 제조사는 마스크 판매 시기와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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