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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움직임 돕는 하반신 강화 외골격

하이퍼셸(Hypershell)은 하반신 움직임을 AI가 보조해주는 강화 외골격이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기업인 하이퍼셸테크놀러지(Hypershell Technology)가 개발한 제품으로 허리와 허벅지에 감는 간단한 디자인으로 무게는 1.8kg으로 꺾어서 접으면 가방에 담아서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다.

내부에는 800W 모터와 장착자 근육 움직임에 대해 10밀리초 만에 반응하는 알고리즘으로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AI가 움직임을 학습해 사용할수록 자신의 움직임에 맞게 어시스트를 하게 된다. EV는 아니지만 25km 거리를 지원할 수 있는 교체식 배터리도 곁들였다. 만일 배터리를 모두 쓰면 교체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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