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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는 손바닥 게이밍 PC

GPD WIN은 핸드헬드PC 시리즈다, 올해 12월 출시될 예정인 GPD WIN 4는 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라이젠7 6800U를 CPU에 통합해 통합 GPU인 라데온 680M과 함께 파워풀한 게이밍 PC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체 크기는 220×92mm라는 콤팩트함을 갖추고 있어 닌텐도 스위치나 밸브가 발표한 스팀덱보다 소형화했다. 또 스팀덱과 견줘 배터리 용량도 대용량이다. 그 뿐 아니라 휴대용으로 충분한 화면 크기지만 외부 출력을 이용해 외장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도 있다. 그래픽 성능을 높이기 위해 eGPU까지 지원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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