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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표 트랜스포머 e자전거

하이모 H1(Himo H1)은 중국 기업인 샤오미가 선보인 장난감처럼 보이는 전기 자전거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이식으로 메인 프레임 중간이나 타이어 관절 등을 접으면 무려 A3 용지 크기보다 작아진다는 것이다. 또 디자인이나 선명한 색상, 라이선스 계약을 실제 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트랜스포머 로고와 오토봇 심벌도 인쇄되어 있다.

무게는 13kg이며 전용 운반 케이스와 손잡이를 갖췄고 LED 속도계를 곁들였다. 리어 모터는 180W이며 최고 속도는 18km/h다. 여성용 자전거 평균 속도 정도인 것. 가격은 2,999위안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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