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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레이싱도 EV 시대 열린다

오프로드 레이스에도 EV 시대가 열린다. 익스트림E(Extreme E)가 오는 2021년 개막하는 것. 올초 익스트림E 구상 발표 이후 반년이 지난 뒤 익스트림E용 머신인 오딧세이 21(Odyssey 21)을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페스티벌오브스피드에서 공개한 것이다.

이 시리즈는 기후 변화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사막 지대와 빙하, 열대 우림 등에서 시리즈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뮬러E 시스템 설계를 맡은 스파크레이싱테크놀러지(Spark Racing Technology)가 기체 개발을 맡고 차체는 니오브 합금을 이용한 강관 프레임에 940mm 직경에 이르는 거대한 휠을 조합한다. 차체 중량은 1,650kg이지만 제로백은 4.5초에 이르는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이다. 익스트림E 시리즈에 참전하는 팀은 이 기계를 이용하지만 팀마다 자체적으로 개량 개발을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앞서 밝혔듯 2021년 개막한다. 익스트림E는 머신을 싣고 거대한 화객선인 RMS세인트헬레나를 이용해 전 세계 시리즈전에 나서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wcap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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