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Cruise)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일반 제공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일부 소수 사용자에게 서서히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크루즈는 GM 산하 자율주행차 제조사다. 마이크로소프트부터 20억 달러 규모 출자를 받았다.크루즈가 개발하는 자율주행차는 2020년 124만km 시험 주행을 실시했지만 인간에 의한 조작이 필요하게 된 건 비율로 말하면 4만 5,898km당 1회다.
이런 크루즈 자율주행차 완성 후 회사 측은 2021년 11월 마침내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를 공개하고 있다. 또 크루즈 로봇택시 서비스를 선행 체험한 사용자 감상을 정리한 영상도 공개했다. 처음 무인 택시를 탄 이후 시간이 지나자 잠들어버린 사람도 있다.
크루즈는 다른 서비스와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자사 전략은 설비가 완비된 차량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배포하는데 필요한 과제를 해결한 다음 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지만 많은 OEM이 순서를 반대로 저비용 하드웨어로 높은 성능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떤 전략이 승리할지는 불분명하지만 완전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서비스 지역은 지오펜스가 있는지조차 잊어버릴 만큼 넓어질 것이라며 OEM이 완전한 드라이버리스화에 필요한 성능 향상을 아직 실현할 수 없는 경우 어떤 움직임이 정답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루즈 완전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