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할리표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와이어 원’

할리데이비슨(Harley Davidson) 전기 오토바이 브랜드인 라이브와이어(LiveWire)가 브랜드 첫 모델인 라이브와이어 원(LiveWire One)을 발표했다. 사용성을 끌어올리면서 기존보다 가격을 낮춘 설정이다.

라이브와이어 원 가격은 2만 1,999달러. 미국 내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을 이용하면 2만 달러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모델 구입 비용이 2만 9,799달러였점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라이브와이어 저가형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와이어 원은 항속거리는 기존 177km에서 235km로 끌어올려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항속거리는 전기 비용이 나쁘게 되기 쉬운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은 줄어들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항속거리 향상은 배터리 용량 증강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만 라이브와이어 브랜드는 아직 라이브와이어 원 기술 사양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 충전시간은 배터리가 빈 상태에서 DC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60분으로 짧고 45분이면 80%까지 회복시킬 수 있다. 그 밖에 밝혀진 것으로는 라이브와이어 원에는 트랙션 컨트롤 기능과 ABS를 위한 6축 측정 장비를 갖추고 있다.

미국에선 라이브와이어 원 수주가 시작되고 있다. 다만 현재 라이브와이어 판매를 허용하는 곳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욕 등 12개 판매점에 한정되어 있다. 공급 체제 관계도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많은 판매점에서 라이브와이어를 구입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