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전동 같지 않은…英 EV 오토바이

미빙 RM1(Maeving RM1)은 미빙이 선보인 영국 전기 오토바이다. 앱을 연결해 도난 장비 기능까지 곁들인 최신 모델. 재미있는 건 엔진 부분에 장전하는 배터리 탈착 방법. 박스형 슬롯을 비스듬하게 기울인다. 더구나 가솔린 오토바이에서 말하는 탱크에 제2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사양으로 주행거리를 64km에서 129km까지 늘릴 수 있다.

가격은 750만 원대로 2번째 충전지는 150만원대에 추가 구입할 수 있다. 최고 속도 45km/h인 49cc와 72km/h로 달릴 수 있는 125cc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레터 구독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