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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올해 90건 육박할 전망”

주식 등 기존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토큰을 이용한 STO는 부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CO 시장이 사기성 토큰과 규제 강화 등으로 쇠퇴하는 가운데 대안으로 올해 주목 받는 STO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 기존 자산이 뒷받침된 토큰인 만큼 ICO처럼 문제가 되지 않고 증권법 적용이 정해져 있어 투자자 사이에서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017년 2건이던 STO가 올해는 90건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만 STO는 앞서 밝혔듯 부자에게만 판매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곁들였다. 구체적인 데이터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대부분이 보안 토큰 제공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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