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저니(OpenJourney)는 프롬프트에서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는 AI인 미드저니(Midjourney)와 같은 걸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걸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다. 오픈저니는 같은 이미지 생성 AI로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v1.5를 조정하고 미드저니에 가까운 동작을 하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온라인 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리포지토리가 공개되어 있다.
오픈저니 개발팀은 오픈저니 뒤에 있는 주요 아이디어는 도구와 생성 소재에 관한 모든 제어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원하는 곳에서 실행할 수 있고 좋아하는 걸 생성할 수 있고 생성한 아트를 원하는 형태로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픈저니는 엔비디아 쿠다를 이용하기 때문에 로컬 환경에 인스톨해 사용하려면 엔비디아 GPU가 필요하다. 하지만 허깅페이스에서 데모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선 출력 이미지 수(num_outputs), 생성 단계수(num_inderence_steps), CFG 스케일(guidance_scale), 시드값(seed)을 설정하고 등록(Submit)을 누르면 된다. 생성하는 동안 화면 오른쪽에 로그가 표시된다. 생성 이미지는 오른쪽에 표시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