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기업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리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1,000평 저택을 선보였다. 침실 7개와 욕실 9개, 스왈로브스키 샹들리에와 마당에는 폭포가 흐르는 수영장과 미끄럼틀, 차고는 4개를 갖춘 말 그대로 대저택이다.
이 대저택은 2019년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가 소유한 토지에 지어진 것이다. 더구나 월트디즈니나 이매지니어링에 의해 디자인된 만큼 디즈니 느낌이 강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홈시어터. 밀레니엄팔콘 조종석에 앉아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 푹신한 가죽 시트, 음료 헐더, 테이블도 곁들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